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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음주 뺑소니”가수 김호중, 가석방 된다…“30일 출소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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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음주 뺑소니」가수 김호중, 가석방 된다…『30일 출소』

▲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2024.05.31.

[경상뉴스=김관수 기자] 가수 김호중이 만기 출소를 앞두고 가석방된다.

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음주 뺑소니 사고로 복역 중인 김호중이 오는 30일 가석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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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호중은 최근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. 김호중은 1·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해왔다.

당초 만기 출소일은 오는 11월이었으나, 이번 가석방 결정으로 약 5개월 일찍 출소하게 됐다.

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12월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부적격 판단을 받은 바 있다.

김호중은 2024년 5월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도로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

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하게 한 혐의도 받았다. 김호중은 사건 초기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 범행을 인정했다.

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김호중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.

김호중은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. 이후 상고를 포기하고 복역해왔다. 서울구치소에 있다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로 옮겼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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